작년 제주도 3박4일 여행 촬영 영상!


여름에 날도 더운데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600KM 이상 돌아다니며 제주를 한바퀴 돌아본 듯한~


숙소는 제주도 원을 기준으로 10~11시 쯤 한림과 애월사이 1박당 5만5천의 아주 저렴한 독채 숙소를 잡았다.


에어비엔비에서 비성수기 기준 이 정도 가격대와 컨디션을 보유한 집은 없었던 것 같다.


아주 좋은 컨디션의 집! 


애월부터 시계방향으로 제주의 전체 해변가도로를 돌아다녔다. 먹는 것보다는 자연경관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 


배가 고프더라도 최대한 많은 것을 보는 것에 중점이 된 여행이다. 가는 곳마다 드론으로 촬영을 했을 했다.


배터리가 부족해서 중간중간 쉬면서 콘센트를 찾으러... ;;;


제주에는 여러 해수욕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애월 해수욕장, 월정리 해수욕장이 으뜸인 것 같다.


단, 사람이 별로 없는 시기에만~ 


8월 마지막 주에 간 여행이라 비교적 인파가 적어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. 


최대한 많은 영상을 담아보려 노력했지만 너무 타이트한 플랜 때문에 힘이 들긴 했다.


제주도는 2박3일 기준으로 동과 서로 나눠 2번에 걸쳐 여행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.


이번 여름에도 제주도를 한번 더 다녀올까한다. 갈때마다 새로운 곳, 한적하게 여가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인듯 하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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